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10일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뿅뿅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간단한 화면 터치를 활용한 슈팅 게임으로 총 15개의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미니게임은 정확성과 순발력, 리듬감은 물론 빠른 두뇌회전까지 필요한 여러 장르로 준비돼 있으며, 게임 도중 생명력과 높은 점수 획득이 가능한 피버모드와 각 단계별 코믹한 보스 몬스터의 출현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유저는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선택하고 임의로 제시되는 게임을 진행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특히 카카오 친구와 누가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지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돼 있어 경쟁요소 또한 느낄 수 있다.

김민석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이사는 이 작품은 쉽고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면 할수록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