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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년맞은`S4리그`국내서비스언제까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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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6주년을 맞은 S4리그의 국내 서비스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에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작품은 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경쟁작에 밀려 국내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작품은 지난 8월 일본시장에서 오픈 1년도 채 안돼 서비스를 종료해 국내에서도 곧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따라 유저들은 이 작품의 국내 서비스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불안감을 느껴왔다. 이와 관련 개발사측은 국내 동접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중단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네오위즈는 올해 초 인원감축과 함께 일부 게임의 서비스를 중단시킨 바 있다. 하지만 S4리그의 경우 국내 동접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유럽과 남미 17개국에 수출되는 등 실적이 좋아 살아남게 된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인 게임온스튜디오 관계자는 국내 서비스 종료 계획은 없다며 추후 많은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는 만큼 서비스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게임온스튜디오는 지난 7일 판교 사옥에서 S4리그 슈퍼소닉 결승전과 간담회를 실시, 유저들과 추후 업데이트와 보완점에 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S4리그는 3인칭 슈팅게임으로 중앙에 공을 잡아 적진에 볼을 넣는 미식축구형식의 터치다운 모드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팀데스매치 아케이드 체이서 배틀로얄 등 다양한 모드가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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