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을 자동차 경주의 열풍에 빠뜨렸던 국민게임 다함께차차차가 시즌 2로 돌아왔다.
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5일 모바일 레이싱 액션 게임 다함께차차차의 시즌2:쌈바의 추격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테이지 해안도로와 S클래스 차량 2개를 추가했다. 또 게임 내 라이벌 차량 등장과 시점 선택 증가, 난이도 조정과 UI개편 등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특히 라이벌 차량 등장은 유저가 추월할 경우 추가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등 새로운 경쟁요소로서 작용하게 된다.
다함께차차차는 다함께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출시 17일 만에 구글플레이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국민 게임으로 부상한 작품이다.
한편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