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퍼즐앤드래곤이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작년 12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 지난 1월 iOS 버전을 선보였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와 함께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현재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지난달 26일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을 비롯해 전략전투 게임 크래쉬 오브 클랜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