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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도타2``사이퍼즈`행사성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7-01


넥슨(대표 서민)은 지난달 30일 도타2 리그 예선전과 사이퍼즈 서비스 2주년 유저간담회 등 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이 회사는 도타2 국내 첫 공식 대회 넥슨 스타터 리그(NSL) 예선을 마치고 본선진출 8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예선전은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으며 전국각지 47개 팀, 230여 명 지원자가 몰렸다.

참가팀들은 8개 조로 편성돼 조별 단판 토너먼트 대전을 펼쳤으며 각 조 우승팀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버드갱, FX오픈, 이오티, 데저트이글, 디크럭스, 심포니, 켈로그 타이거파워, 비엠에스 등 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같은 날 서울 논현동 라운지 부티크에서 300여명 유저를 초청해 사이퍼즈 서비스 2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팀 P.I.D의 레이저 퍼포먼스를 통해 올 여름 업데이트 주요내용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웨이브 디펜스 방식의 신규 모드 진격전을 비롯해 제레온, 드니스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밖에 매칭 시스템 개편, 4인 파티 공식전 입장 제한, 랭킹 포인트 등 시스템 개선 방안이 공개돼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왼쪽 도타2 NSL 본선 진출팀 주장들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 사이퍼즈 서비스 2주년 유저간담회 2주년 클럽 파티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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