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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코리아,KTH온라인게임사업인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6-28

일본 콘솔게임업체 세가가 KTH의 게임사업부문을 인수햇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미야자키 타츠유키)는 28일 KTH의 온라인 게임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게임 사업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KTH는 지난 2005년부터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해 게임 포털사이트 올스타를 통해 프리스타일 십이지천 시리즈 등 온라인 게임과 브라우저 게임을 서비스 해 왔다.

최근까지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매니저의 신작 풋볼매니저 온라인을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세가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세가삼미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리조트 사업과 함께 공격적인 사업 전략을 구사한다는 계획이다.

노모토 아키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KTH가 다년간 축척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가의 IP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먼저 풋볼매니저온라인의 성공적인 개발과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가의 첫 온라인 작품이 될 풋볼매니저온라인은 작년 말 성공적인 1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중 첫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양사는 세가가 개발한 콘솔게임 풋볼매니저를 온라인으로 개발하기 위해 그동안 협혁해 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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