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25일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네오위즈씨알에스의 권력지향 MMORPG 레전드오브소울즈(LOS)가 공개서비스 첫 주말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공개서비스된 레전드오브소울즈는 서버 오픈 이후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지난 주말 저녁시간대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게임성과 특화된 전쟁 시스템, 행운 콘텐츠(대박 시스템, 룰렛, 잭팟) 등 핵심 콘텐츠가 성인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섹시 홍보모델 삼인방(천이슬, 엄상미, 권예랑)을 활용한 파격적인 이벤트도 트래픽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인권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앞으로 최고의 서비스로 높은 만족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레전드오브소울즈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디딜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번 레전드오브소울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아이폰5, 명품 시계,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