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 M(부문대표 조영기)가 25일 모나크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CJ는 여름을 맞아 마을 점령전, NPC 점령지 약탈전, 45레벨 이상 부대 사냥터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마을 점령전은 특정 마을을 두고 길드들이 펼치는 대규모 전투다. 점령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점령한 마을에서 생산되는 재화 및 특수 아이템을 독점할 수 있다.

이와합께 다른 영웅들과 함께 NPC 거점을 공략하는 집단 전투 NPC 점령지 약탈전을 비롯해 에리두, 가이스터즈 점령지 등 신규 사냥터도 오픈됐다.

이 외에 유저가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과 신규퀘스트가 추가되었고 밸런스가 개선됐다.

한편 CJ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해 오는 7월 2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가입자들과 복귀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