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24일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의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고 게임의 전반적인 UI를 개선하는 등 편리한 게임 이용 환경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시원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하늘섬과 해변가 맵을 추가하고 캐릭터를 뒤로 날려버리는 신규 장애물 토네이도와 자동으로 점프가 되는 스프링을 맵 곳곳에 배치했다.

이와 함께 강력한 특수 능력을 두루 갖춘 슈퍼레전드 소환수와 클래식 및 챔피언십 모드의 난이도 조정, 장애물 없이 별을 획득할 수 있는 피버모드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경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