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중국 치후360(대표 치샹둥)을 통해 다크어벤저 안드로이드 버전을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크어벤저는 중국 iOS 시장에 진출한 뒤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3위, 전체 게임 최고 매출 10위권을 유지한 MORPG다.
게임빌은 최근 중국 현지 법인인 게임빌 차이나를 설립했으며 중국 내 최대 안드로이드 앱 마켓인 치후360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 작품에 신규 캐릭터 아처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