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야구의신 판타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9개 구단의 실제 선수들로 매일 자신만의 라인업을 설정할 수 있다. 또 그 라인업에 포함된 선수들 실제 활약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날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기록에 따라 가상리그의 스코어와 순위가 산출되기 때문에 유저들은 그간 선수들 전적과 상승세 등을 고려해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 작품의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고 말했다. 또 전체 이용자의 주간 및 누적 랭킹 확인, 라인업 구성 시 영입과 동시에 선수 등록 등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