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글루모바일(대표 니콜로 드 마시)과 모두의 탕탕탕의 북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북미 영어권 국가에 모두의 탕탕탕을 서비스 하게 됐으며 빠른 시일 내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두의 탕탕탕은 간편한 조작법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슈팅게임으로 국내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이어 북미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