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유진룡문화,콘텐츠기금조성추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6-12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게임업계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콘텐츠기금 조성에 대해 강제적 징수는 문제가 있지만 업계가 수긍할 만한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따라 콘텐츠신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게임을 포함해 콘텐츠 업체들이 일정 금액의 발전기금을 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유진룡 문화부 장관은 1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상상콘텐츠기금 징수와 관련해 업계가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 장관은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기금을 강제 징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도 발의한 의원과 상의해 업계가 동의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웹보드 게임의 사행성 부분에 대해서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장관은 자율규제와 진흥이라는 큰 틀을 갖고는 있지만 사행성 측면에선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카지노 사전심사제에 대해 외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본 취지에는 이견이 없다투자적격성, 도덕성, 윤리성 등 철저한 검증을 거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