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열혈강호온라인 귀혼 이터널시티 등 3개작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5일부터 23일까지 애국심 고취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열강 이벤트는 게임 내 채팅창에 출제되는 퀴즈 정답을 맞추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 버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 대해서는 경험치와 기연 획득량 상승 혜택이 주어진다.

내달 12일까지 벌어지는 귀혼 이벤트는 몬스터를 사냥해 사랑하는 대한민국 글자가 들어있는 아이템을 획득, 10개를 모아 NPC를 찾아가면 체력회복, 공격력, 방어력 상승 등의 아이템이 담겨있는 호국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27일까지 벌어지는 이터널시티이벤트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A부터 F까지의 표어가 담겨 있는 호국보훈 표어 상자를 획득해 위니NPC에게 가져가면 해당 표어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최대체력 등이 상승하는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