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피싱마스터에 밤 낚시터 미드나잇포트를 신규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규 낚시터에는 야행성 어종을 비롯해 기존 250여 개의 어종이 등장한다. 특히 어류 도감에 기반해 어종별 디자인을 하고, 야간 습성을 비롯해 밤 낚시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해 실제 낚시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됐으며, 틸트 기능을 이용해서 찌를 던지는 조작법은 물론, 각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해오는 모바일 특유의 손맛에 많은 유저들이 호평하고 있다.

한편 피싱마스터는 대만,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프랑스, 이스라엘,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 톱 5에 지속적으로 랭크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