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24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경기를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영어 중계 방송과 온게임넷, 인벤TV, 나이스게임TV 등 총 4개의 공식 채널을 서비스할 방침이다.
또 아프리카TV BJ들이 중계방송에 참여해 실시간 채팅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해에서 한국과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 등 전세계 5개 지역 대표들이 시즌3 LOL 월드 챔피언십 시드권을 놓고 펼치는 대회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