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능성게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이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인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의료, 교육,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착한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경기도는 이 행사를 통해 게임 체험 뿐만 아니라 국산 작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은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전시관, 수출상담관, 컨퍼런스 등으로 나눠 행사가 진행됐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직접 피트니스 기능성 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다.

▲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지적장애아동을 위한 AAC 인지니를 선보였다.

▲ 이날 행사는 모바일 업체가 대거 참가, 최근의 스마트폰 열기를 실감케 했다.

▲ 가장 인기있는 곳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로 PS3를 시연해 보려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 B2B관에서는 사업설명회와 함께 수출상담회가 열려 해외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여러명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존도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또 헹사장에서 보드게임을 할인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청년창작인턴제를 실시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다.

▲ 이노테크미디어는 4D 라이더 시스템과 입체 영상으로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이날 행사장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브라질 정부와 협약식을 갖고 향후 국내 업체들의 게임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