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2일 다크어벤저에 보스레이드 모드를 추가했다.

보스레이드는 최대 4명의 유저들이 입장해 정해진 시간 내에 보스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드다. 자신과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 레이드를 할 수 있어 특히 서로 협동해 보스를 공격할 수 있다.

게임빌은 이 작품에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업데이트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호응을 이어나가기 위해 캐릭터, 신규 아이템, 스킬 등 다각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