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프로야구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학교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프로야구 공식카페에 동아리 소개글, 동아리원들의 구단주명, 게임 플레이 소감 등을 남기면 이중 10개 동아리를 선발한다.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동아리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프로야구는 지난 15일 서비스 100일 맞은 스마트폰용 야구 시물레이션 게임이다. 이 작품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카카오 버전으로 도전모드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카카오 친구들과 순위경쟁이 가능하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