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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1Q매출·이익급감`비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5-14


네오위즈게임즈의 1분기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떨어져 우려를 낳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 1470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5.5%, 영업이익 22.2%, 당기순이익 27.9%가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지난 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2.5%, 영업이익 40.6%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이와 같은 매출 감소는 피파온라인2 서비스 종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모바일게임 강세에 따라 온라인게임의 입지가 좁아진 것도 원인 중 하나로 풀이된다.

회사는 또 크로스파이어 재계약으로 수익률이 변경되면서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네오위즈인터넷과 재합병을 추진하는 등 모바일게임을 강화하며 실적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내 10개의 모바일 게임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온라인게임 공백은 킹덤언더파이어:에이지오브스톰 코어마스터즈 등 신작을 출시하며 채워나갈 예정이다. 또 일본의 게임온을 통한 아키에이지 등 온라인게임 서비스가 현지 기대감이 높아 매출 개선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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