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다크어벤저가 해외 오픈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 작품이 중국 앱스토어 무료게임 3위, 전체 게임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14위까지 올랐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등 해외 앱스토어에서 장르 1위, 대만,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터키, 러시아 등 11개 국가 앱스토어에서는 장르 매출 5위권에 랭크됐다.

또 게임빌은 이 작품이 현재 국내 구글스토어 전체 게임 순위에서도 6위에 랭크됐으며 앱스토어 40여개 국가에서 장르 톱10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했으며 풀 3D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팬터지 MORPG다. 여러 스킬에 의한 콤보 공격과 수백여 개 아이템 조합을 통한 캐릭터 연출이 인기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