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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해외매출비중73%차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5-15

웹젠의 해외매출이 7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김태영)은 지난 1분기 게임 매출 180억원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년 4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0.1% 상승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년 동기 대비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60%,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기 실적은 지난 2월 인수한 갈라넷의 해외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해외매출은 작년 총 매출의 65%를 차지하는 등 최근 3년 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이번 분기 13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3%로 확대됐다.

반면 웹젠은 온라인 및 모바일 신작 게임 개발과 사업을 위한 투자비용이 상승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이익은 하락했다고 해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자회사 웹젠모바일이 2분기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젠모바일은 모바일RPG 뮤 더제네시스와 드라마 마의를 소재로 한 게임 등을 개발중이다. 또 웹젠은 아크로드2가 여름 방학시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마무리 중이며 올해 하반기엔 중 뮤2도 론칭할 예정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신작게임 서비스 준비와 모바일게임 개발 등의 성장 동력에 대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업과 개발 각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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