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던전스트라이커의 마지막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던스 파이널 테스트가 서비스 게임들 중 최고 수준의 접속률을 기록할 만큼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 5만여명이 등록한 것은 물론 테스트기간 동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작품은 1초에 최대 10회까지 가능한 초고속 타격과 강력한 스킬을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을 강점으로 기존 직업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형태의 고정형 전직 개념에서 탈피한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러 직업을 바꾸어가며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각각의 직업이 가진 다양한 스킬을 원하는대로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는 진정한 의미의 전직, 즉 자유로운 직업선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오는 15일 본격 서비스를 진행, 좋은 콘텐츠와 유저지향적 서비스로 즐거움과 만족 모두 채워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