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9일 레스토랑 경영 SNG 마이레스토랑을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레스토랑은 서울, 뉴욕, 라스베가스, 베네치아 등 4개 도시 중 하나를 선택해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모바일 SNG다. 특히 매니저, 웨이터, 요리사 등 직원을 고용해 음식을 개발하거나 레스토랑 규모를 확장시키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유저는 18개 테마 퀘스트 및 100여개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레스토랑 운영에 몰입할 수 있다. 또 150개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1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으로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스토어 등 국내 오픈 마켓에서 마이레스토랑을 선보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