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은 다음달 2일 신작 MMORPG 이카루스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미려한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위메이드가 그간 축적해 온 개발 노하우로 완성시킨 연계기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등 5종류의 클래스와 25레벨까지의 캐릭터 성장 과정, 각종 몬스터를 전투에 활용하는 펠로우시스템 등이 선보인다.

한편 위메이드는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카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평가단 신청하기를 누르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