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6월 15일까지 던전앤파이터 온라인 유저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대1 개인전과 3대3 대장전(팀전) 두 가지 형태로 실시된다. 개인전은 25일부터, 대장전은 다음달 9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번 대회 최종 우승 및 준우승 선수에게 액션토너먼트 진출 기회를 줄 계획이다.
또 넥슨은 최종결승전을 오는 6월 15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치를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