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3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모금 활동 콘서트인 션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모금활동인 만원의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푸르메재단이 올 연말 착공 예정인 마포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홍보대사인 가수 션과 함께 하루 1만원씩 1년 동안 365만원을 기부하는 모금운동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금 전액은 병원 건립 기금으로 쓰인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