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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지난해428억매출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3-14

엠게임이 지난해 매출 428억원을 기록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4일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 428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3% 상승했으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 93.4% 감소한 것이다. 엠게임은 지잔해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신작게임의 출시지연과 환율 하락에 따른 총 매출의 감소라 분석했고, 자체 게임의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수수료 감소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원인에 대해서는 연말의 일시적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등으로 영업외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측은 올해는 열혈강호2가 국내 시장에 안착했고, 해외 현지 퍼블리셔를 통한 간접 서비스 외에 귀혼 워베인 등 기존 게임들을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직접 서비스 방식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스마트폰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온라인게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및 스마트폰게임화 등 서비스 플랫폼 확장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와 함께 열혈강호2 등 기존 게임들의 해외 수출은 물론 해외 현지 퍼블리셔와 수익을 나누지 않는 직접 서비스 방식으로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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