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13일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 공개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게임포털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사전 공개서비스에 참여한 유저들의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 그동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감나는 중계화면, 실시간 경기 개입 등 다양한 작전 요소를 구현해 내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네오위즈는 OBT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해 신규 구단을 창단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와 선수카드를 지급하고, 15일 이상 평가전에 참여하면 고레벨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친구 추천 시에는 피망캐쉬와 프리미엄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창열 네오위즈게임즈 팀장은 야구의신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데이터를 최적화된 환경에서 적용한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