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대표 다나카 요시카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그리를 통해 3D 마작 게임 작룡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업무 제휴를 바탕으로 작룡문 모바일의 최신작 작룡문을 일본 유저에게 제공한다. 이 작품은 싱글 모드인 노멀 대국과 챌린지 대국 2개의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는 신기능이 탑재돼 있다. 유저들은 노멀 대국에서 사인동풍전, 사인반장전, 사인일국전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챌린지 대국은 매력적인 12명의 캐릭터와 대전함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승리했을 경우 결과에 따라 캐릭터를 획득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