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7일 FPS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초토화의 마지막 콘텐츠인 통제구역6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는 변이된 좀비와의 생존 경쟁을 담고 있는 신규 PvE모드 통제구역6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모드는 각 웨이브마다 몰려오는 좀비를 모두 제거하면 다음 웨이브가 시작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웨이브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좀비의 공격을 더 오래 막아낸 팀이 다른 팀과의 점수 기록 경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또 웨이브가 진행될수록 높은 난이도의 전투를 즐길 수 있고 팀원들은 좀비의 진입을 늦출 수 있는 창살을 설치하는 등 긴밀한 협동 플레이를 통해 더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