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7일 프린스오브히어로 세번째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이 작품 공개서비스를 시작, 오픈 4일 만에 두번째 서버를 추가했으며 늘어나는 접속자에 대응하기 위해 다시 서버를 늘릴 계획이다.

이같은 인기에 회사측은 해외에서 검증 받은 게임성과 서버대항전, 경매장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로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달 추가될 경매장시스템은 유료 아이템도 게임머니로 구입이 가능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