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7일 티저페이지를 통해 신작 슈팅게임 바이퍼서클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기본에 충실한 게임을 지향해 슈팅게임 본연의 재미인 팀플레이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타격감과 게임 밸런스를 조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 언리얼 엔진3를 활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병과 별로 구분된 개성있는 캐릭터,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총기 및 장비를 제공하는 등 재미를 배가시켜 주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티저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