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8일 파이널 테스트(CBT)를 진행 중인 온라인 FPS 워페이스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테스트 마지막 주말에 앞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모드인 개인전 서바이벌 미션과 거점 점령 방식의 돌격 미션 두가지를 추가했다.
서바이벌 미션은 워페이스 내 처음 선보이는 개인전으로, 게임에 참가하는 유저들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유저와 전투를 벌여야 하며 제한 시간 내 가장 많은 적을 제압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돌격 미션은 양 팀이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총 3개의 거점에 대한 점령 및 방어전을 펼치는 모드로, 일정 시간 동안 공격과 방어가 교대로 진행, 누적 포인트가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이정배 넥슨 실장은 정식 서비스에서 공개될 일부 콘텐츠를 깜짝 이벤트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