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CJ,두번째신작`하운즈`OBT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2-21


CJE M은 올 들어 마계촌온라인에 이어 두번째 신작인 하운즈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21일 RPS 하운즈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단순 반복적인 몬스터 사냥과 미션 수행, 밋밋한 액션 등 기존 RPG의 단점을 보완하는 대신 다양한 스킬, 직업의 조합, 캐릭터 육성 등 RPG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FPS의 긴박감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4개 병과와 28개 미션 등 30레벨까지 콘텐츠가 제공되며 제작, 강화, 자동매칭 등 부가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회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테스트를 실시하며 완성도를 높여 왔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노트를 공개하는 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부터는 돌격, 전투, 지원, 원조 등 4개 병과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더욱 심화된 전략성을 갖추게 됐다. 또 생존을 목적으로 둔 기본적인 미션은 물론 부상병 구출, 거점방어 등 서브미션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운즈의 시나리오 및 미션 연출은 퀄리티 높은 구성으로 긴박한 전투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탄탄한 배경설정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완성도가 높다. 또 거대 보스 등 대규모 스케일, 화려한 비주얼 등이 시선을 끈다.

이번 하운즈 서비스는 마계촌온라인에 이어 CJ의 자체 개발 역량을 선보이는 기회로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진행됐다. RPG와 FPS 요소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다.

유저는 기본적으로 미션 진행을 통해 하운즈를 플레이할 수 있지만 PvP 모드, 커뮤니티, 제작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회사는 협력 플레이에 필요한 커뮤니티 환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