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7일 인기 모바일 소셜 RPG 데빌워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이미 지난 3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티스토어에서 무료앱 3위에 올라가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판타지 풍 RPG로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고퀄리티의 그래픽, 다양한 퀘스트, 독특한 스킬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유저를 초대해 함께 보스를 물리치는 레이드 시스템, 자신의 캐릭터와 유사한 능력치의 다른 유저와 결투를 할 수 있는 실시간 PVP 전투 등 RPG 특성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겼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