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오는 2월 1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 오픈형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공개 서비스 이후에도 무기한 사용할 수 있는 실제 레이싱카 콘셉트 슈퍼카F29 세트가 지급된다.
회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헤어샵과 성형샵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부스터 기능을 개선하는 등 레이싱 본연의 속도감을 즐길 수 있도록 보완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리고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카 시리즈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을 추가한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지피레이싱은 기존 레이싱 장르에 디즈니IP와 커뮤니티 시스템 등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레이싱을 시도한 작품이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를 기회 삼아 스타일리쉬한 ‘지피레이싱’만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E M은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테스트 참가자 모두에게 캐릭터명 선점 특권이 주어진다. 또 샬?라의 개척자 등 특별 칭호를 부여한다. 그리고 테스트 기간 중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의 캐릭터명을 새긴 트로피를 게임 내 광장에 영구 전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