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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자유의날개`마지막GSL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21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로 열리는 마지막 GSL리그가 오는 22일 막을 올린다.

곰TV(대표 배인식)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47일 일정으로 GSL 시즌1 코드S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GSL리그는 스타2:자유의날개로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회사측에서도 맵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줘 흥행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GSL:시즌1 코드S에서는 신규 맵 GSL 돌개바람 SE, GSL 벨시르 잔재 SE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종족간 밸런스 조절과 다양한 게임 양상을 위해 GSL 아킬론 평원, GSL 이카루스, 케스파 네오 플래닛 S 등을 신규 경기 맵으로 채택했다.

곰TV측은 이번 대회를 32강으로 진행하며 지난 2012 GSL 시즌5 코드S 8강 진출자 8인, 지난 2012 GSL 시즌 5 코드 A 승자 12인, 승격·강등전을 통과한 10인과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선발한 2인등 총 32명 선수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와 Huk 크리스 로란줴 선수의 경기 참여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는 국내 선수를 제외한 상금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자로 한국의 GSL 챔피언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또 크리스 로란줴 선수는 GSL에 꾸준히 출전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두 선수의 경기는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오승민 곰TV 방송제작본부 PD는 이번 시즌부터는 새로운 맵을 다수 채택해 더 빠른 경기 운영과 종족간 밸런스를 조정할 예정이라며 조 추첨에 의한 선수 배정도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곰TV는 자유의 날개로 진행되는 마지막 GSL 시즌 진행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진행할 것이라며 자유의 날개를 사랑해 주신 e스포츠 팬들이 마지막 시즌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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