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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차구차구`앞세워흥행`골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23



CJE M이 기대작 차구차구를 필두로 온라인게임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E M(부문대표 조용기)은 오는 28일까지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사전 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이 서비스가 끝나는 데로 곧 이어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CJ는 또 차구차구를 시작으로 건즈2 모나크 등 지난해부터 기대를 받아왔던 대작들의 테스트에도 나서는 등 1분기 중에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CJ에 있어서 차구차구의 성공 여부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지난해 모두의마블을 제외하면 큰 히트작이 없는 CJ 입장에서 차구차구의 성공은 그동안 침체됐던 온라인 부분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차구차구의 초반 성적은 일단 합격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작품은 최근 공개된 각종 영상과 게임콘텐츠 등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 가능성 역시 높게 점쳐 지고 있다.

특히 이런 기대감 속에 실시한 사전공개서비스가 서비스 첫날부터 유저들이 몰리면서 한때 서버 마비 현상을 겪기도 했다.

이 작품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접근성을 직관적으로 높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CJ 관계자는 올해 회사에서 선보이는 첫 온라인 작품인 만큼 내부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기존 축구 작품들이 실사를 지향했다면 차구차구는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고 있어 다양한 연련층에게 어필 할 수 있을것 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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