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는 라인팝이 공개 58일만인 지난 16일 전세계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 달 22일에 출시한 라인버블도 서비스 시작 28일만인 지난 19일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 수치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를 모두 합한 수치다.
이 두작품은 모두 NHN재팬이 자체 개발한 타이틀로 라인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문 등이 블록으로 등장, 같은 모양의 블록을 1분 동안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타임어택 방식이다.
현재 NHN재팬은 라인을 통해 총 12종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모두 합쳐 7천만 다운로드를 넘고 있습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