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던전앤파이터’,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에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페어리테일:봉황의무녀’는 전세계 23개국에 발행돼 3천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넥슨은 이번 제휴를 통해 ‘던전앤파티어’,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에서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애니메이션 개봉일인 오는 2월 21일부터 영화 관람객들에게 게임 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