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는 24일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레어 장비 3종류를 업데이트하고 변신용병 웨어울프의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레어 장비는 2주간 한정적으로 판매되며 특수 에너지탄을 조작할 수 있는 버스터 헬멧과 적의 기운을 뽑아내 주변의 다수를 공격하는 음양사 의상, 공격 대상에게 순식간에 접근해 난타를 퍼붓는 스트라이커 장신구 등 총 3종류로 구성돼 있다.

또 변신 용병 웨어울프의 공격 속도와 데미지를 증가하고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등 기술 및 능력치에 대한 상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회사 측은 신규 업데이트와 리뉴얼을 기념해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최고급 강화도구와 레어 영구 장비 등을 지급하는 행운의 카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