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5일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서비스 중인 3D 웹게임 삼초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홍콩 유명 만화 패도와 유덕화 주연의 영화 도검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협 웹게임이다. 특히 2012오리지널웹게임서밋에서 최고의 인기 3D웹게임을 수상하고 중국 내 200개 이상의 서버에서 운영될 만큼 탄탄한 게임성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또 초반의 게임 몰입도를 높여주고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튜토리얼 시스템과 자동 사냥 기능을 지원해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명근 엠게임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삼초온라인은 탄탄한 세계관을 기본으로 MMORPG와 웹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며 향후에도 엠게임 유저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삼초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와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률 상승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