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포카카오가 지난 24일 iOS 버전 출시 이후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 기록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탭소닉링스타포카카오는 지난해 12월에 구글 플레이에 출시돼 인기 무료 앱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무료 게임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현재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탭소닉링스타는 기존 게임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노트 패턴 방식을 도입해 수준 높은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아이유, 투애니원, 빅뱅 등 인기 아이돌 음원들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음원들을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나동훈 네오위즈인터넷 PD는 탭소닉링스타가 오디션, 캐릭터 카드 육성 시스템 등 차별화 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민 리듬액션게임이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더 큰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