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30일 MVP베이스볼온라인에 NC다이노스 유니폼 및 구단 엠블럼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프로야구 9구단 NC다이노스가 최초로 게임을 통해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NC다이노스 유니폼과 구단 엠블럼은 게임 내 시뮬레이션 리그 모드 가상의 팀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시뮬레이션 리그 모드는 유저와 9개 가상 야구 구단이 한 리그로 구성돼 실제 프로야구처럼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모드다. 유저는 감독이 돼 다양한 작전 지시를 할 수 있으며 위기상황에는 직접 개입할 수도 있다.

조은기 엔트리브소프트 MVP베이스볼온라인사업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뿐만 아니라 NC다이노스 팬들과 프로야구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아가 실제 선수 데이터와 선수 얼굴 등이 하루빨리 추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