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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작년총769억매출달성사상최대순익`기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2-04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12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89%, 영업이익은 210%, 당기순이익은 145% 각각 증가한 것이다.

컴투스는 이로써 지난해 총 매출 769억원(전년대비 112%증가)을 달성, 모바일 게임업계 최초로 1000억대 매출 달성에 바짝 다가 서게 됐다.

컴투스의 지난해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영업이익은 413% 증가한 161억원, 당기순이익은 393% 증가한 205억원이었다.


이같은 상승세는 말랑말랑목장 컴투스 홈런왕 등 카카오톡 기반의 히트작들이 호조를 보이는 등 스마트폰 게임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컴투스는 이에따라 올해 신규 게임 50여개작 발표라는 역대 최대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는 또 카카오게임하기, 라인 등 메신저 기반 플랫폼과 컴투스 허브를 활용해 국내외 기반을 강화하면서 해외 퍼블리싱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백용 컴투스 CFO는 컴투스는 작년 다양한 장르에서 히트작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올해도 인력 충원을 통한 라인업 강화와 미국, 일본, 중국 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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