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넥슨 일본법인을 통해 쾌걸삼국지를 일본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쾌걸삼국지는 작년 2월 오픈을 시작으로 100여명에 달하는 유명 장수들을 수집해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작품이다. 또 던전에 따라 전술을 구사하는 전략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끝 없는 이벤트로 재미요소를 더했다.
김주환 엔틱게임월드 차장은 쾌걸삼국지는 넥슨 일본법인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며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들의 해외론칭을 통해 퍼블리싱 전문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