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5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에 KBO 선수카드 추가 등 선수라인업 강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CJ 측은 2006년 KBO 선수카드를 게임 내 추가했고 07년 MLB선수카드 업데이트도 다음 주에 바로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저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개 년도의 KBO선수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개 년도의 MLB선수를 라인업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매 시간마다 게임의 일정과 경기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감자 모바일 앱도 출시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이 앱은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마감자는 KBO-MLB 양대리그 선수 모두를 활용할 수 있다는 차별적 요소가 있는 게임이라 지속적으로 유저가 증가하고 있다며 꾸준한 선수카드 업데이트와 더불어 곧 트레이닝센터 등 핵심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측은 2월 말 보유선수를 강화시키고 선수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트레이닝센터를 시작으로 유저 편의 시스템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춰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