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5일 넵튠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 프로야구 for Kakao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넥슨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물레이션 게임 넥슨프로야구마스터2013의 카카오 버전이다.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인 도전모드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카카오 친구들과 순위경쟁이 가능하다.

자동 라인업 구성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보유한 카드로 빠르고 간편하게 최강의 선수진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유저의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OS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