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 업체 콘이 스마트폰 작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콘(대표 김민수)은 5일 스마트폰 작품 김사장 이겨라를 시작으로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다수의 피처폰 모바일 게임을 제작해 공급한 개발사다. 콘은 게임형 스마트폰 광고 플랫폼 김사장을 이겨라를 시작으로 올해 내로 총 20여개의 게임 어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2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사회기업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 인도네시아의 국영통신기업인 텔콤사및 인도삿과 전략적 파트너 제휴를 통해 향후 해외에서 커다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수 콘 대표는 우리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부터 최근의 어플 개발에 이르기까지 이미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 낸 회사라며 게임을 필두로 하는 스마트폰 어플 시장에서, 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름 높이기 위한 비전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모든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